김금옥 씨, 브랜드명 혜미킴은 60대 시니어로서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대표적인 예다. 60대 초반까지만 해도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았던 그녀는 어느 날 버스를 타고 가던 중, 젊은 여성이 스마트폰으로 버스 요금을 결제하는 모습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그때부터 디지털 기술에 대한 공부를 결심하고,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건강 강사로서의 첫 발걸음
디지털 기기를 익힌 김금옥 씨는 60대 중반에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건강이야말로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는 생각에 건강 관련 공부와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기로 결심했다. 63세 때, 당시 최고령의 나이로 SNPE 바른자세운동 2급 자격증을 취득하며 본격적으로 건강 강사로서의 길을 걸어가기 시작했다. 이후 학원에서 보조강사로 1년간 활동하며 경험을 쌓은 그녀는 현재 영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SNPE 전임강사로 활동 중이다.
디지털 튜터로서의 새로운 도전
김금옥 씨는 디지털 기술에도 깊은 관심을 두고 디지털 튜터 1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현재는 군포시 노인복지관에서 생활 속 스마트폰 전임강사로 활동하며, 시니어들에게 스마트폰 활용법을 가르치고 있다. 디지털 강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디지털 시니어로서의 이미지를 확립한 그녀는 기술에 대한 두려움 없이 배우고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드 팝송 강사로서의 명강의
김금옥 씨는 영어 통역 가이드로서도 경력을 쌓았으며, 이후 올드 팝송 강사로 활동을 시작했다. 서대문청춘극장에서 60708090 세대를 아우르는 명강의로 큰 인기를 끌며, 성동구민대학 혜미킴 팝송 노래교실에서도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그녀의 올드 팝송 강의는 세대를 넘나드는 사람들에게 큰 즐거움과 감동을 주고 있다.
혜미킴TV: 디지털 시니어로서의 새로운 장을 열다
현재 김금옥 씨는 혜미킴TV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구독자 2천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디지털 시니어로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스마트폰, 건강, 노래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있다. 그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니어들에게 디지털 기술을 익히고, 건강을 지키며, 삶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전달하고 있다.
살아있는 인기 강사, 모든 강좌가 1순위로 마감
김금옥 씨는 디지털, 건강, 노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각 강좌가 개강할 때마다 매번 1순위로 마감되는 인기 강사로 자리매김했다. 그녀의 강의는 실용적이고 유익한 내용으로, 시니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강좌의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디지털, 건강, 노래라는 다양한 분야에서 동시에 강의를 진행하는 멀티 강사로서, 100세 시대를 멋지게 살아가는 모델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시니어들의 새로운 롤모델
김금옥 씨는 디지털과 건강, 음악이라는 세 가지 분야에서 활동하며, 100세 시대를 멋지게 살아가는 멀티 강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끊임없이 배우고 나누는 그녀의 모습은 나이와 상관없이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려는 많은 시니어들에게 귀감이 된다. 김금옥 씨는 단순히 나이를 먹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삶을 살고 있으며, 앞으로도 디지털과 건강을 통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그녀의 삶은 미래를 준비하는 시니어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중요한 사례가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