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CAOS-KOREA 제19차 추계학술대회: 조성수 부회장이 알려주는 '인공지능과 의학의 융합 '주제발표를 2024년 10월 12일, 서울성모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열린 CAOS-KOREA 제19차 추계학술대회는 정형외과와 인공지능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가 있었다. 특히 광문각출판미디어그룹에서 출판한 AI 2025 활용백과 with 샘 알트만 저자인 한국AI교육협회 조성수 부회장이 이번 학술대회로 연자로 발표했다.
정형외과와 수술 분야에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 기술들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발표했으며, 특히 정밀한 진단, 안전성, 그리고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로봇 수술, 3D 프린팅, 인공지능 기술의 도입에 대해 다루었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들은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결과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들은 단순한 기술의 발전이 아닌, 실제 임상에서 어떻게 환자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줄 수 있을지를 중심으로 다루어졌다. 한국AI교육협회 조성수 부회장은 이러한 최신 기술들이 의사와 환자 간의 상호작용을 더욱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만들며, 의료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인공지능이 병원에서 어떻게 도와줄까요?
한국AI교육협회 조성수 부회장님은 인공지능이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들을 크게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인공지능은 엑스레이나 CT, MRI 같은 의료 영상을 분석해 병을 찾아내는 데 도움을 준다. 예를 들어, 사람이 놓칠 수 있는 아주 작은 문제들도 인공지능은 빠르게 찾아낼 수 있다. 이를 통해 의사 선생님들은 더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고, 환자들도 더 빠르게 치료받을 수 있다.
특히 인공지능은 그동안 의사들이 단순 반복적이거나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던 부분을 자동화할 수 있다. 수백 장의 의료 이미지를 짧은 시간 안에 분석하고, 가장 중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의사들이 더 중요한 결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변화는 환자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진단 속도를 높이고 정확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
또한 인공지능은 수많은 환자 데이터를 분석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을 찾아낸다. 비슷한 병을 가진 환자들의 치료 결과를 비교하고 분석함으로써 최적의 치료법을 추천하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인공지능은 환자들이 더 나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준다.
환자 맞춤형 치료
사람마다 몸 상태가 다르고, 어떤 치료가 더 잘 맞을지도 다르다. 한국AI교육협회 조성수 부회장은 인공지능이 각 환자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했다. 인공지능은 환자 개개인의 건강 정보를 분석해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추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약의 부작용을 줄이고, 환자들도 더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다.
인공지능은 유전체 정보와 개인 건강 데이터를 분석하여 맞춤형 치료법을 개발할 수 있다. 유전체 정보를 활용해 질병 위험도를 예측하고,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약물을 선택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정밀한 치료법은 환자의 건강을 개선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은 유전적 특성과 과거의 병력 등을 분석하여 특정 약물이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예측할 수 있다. 이러한 예측을 통해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되었고, 이는 환자의 회복 속도를 높이고 불필요한 치료나 약물 사용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렇게 맞춤형 치료가 가능해짐으로써 의료는 더욱 개인화되고, 환자들은 자신의 상태에 맞춘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수술을 도와주는 인공지능
또 하나의 흥미로운 부분은 인공지능이 수술 중에도 의사 선생님을 돕는다는 점이다. 수술 도중 인공지능은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준다. 예를 들어, 환자의 몸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의사 선생님이 가장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인공지능은 로봇 수술 기계와 결합해 수술을 더 정밀하게 도와준다. 인공지능이 로봇 팔을 움직여 매우 작은 부위도 정확히 수술할 수 있게 해준다. 이렇게 하면 수술의 성공률이 높아지고, 환자들은 더 안전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다.
로봇 수술에서는 사람의 손보다 훨씬 정밀한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인공지능은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수술 시간도 단축되고, 환자의 회복 기간도 줄어들게 된다. 또한, 인공지능은 수술 후에도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부작용을 사전에 예측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시스템은 환자들이 수술 후에도 안전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의료진의 부담을 줄인다.
집에서도 인공지능이 도와줘요
한국AI교육협회조성수 부회장은 인공지능이 병원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하였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이용해 의사 선생님과 상담할 때 인공지능이 다양한 정보를 분석해 더 나은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돕는다. 특히 멀리 사는 사람이나 병원에 자주 가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인공지능이 환자의 생체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잠재적 위험을 감지하고, 의사에게 알림을 보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손목에 찬 스마트워치 같은 기기가 심장 박동이나 혈압을 측정하고 이상이 있으면 인공지능이 바로 알려준다. 이를 통해 병이 악화되기 전에 신속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 기반의 건강 관리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들의 생활 습관을 분석하고, 개인의 건강 목표에 맞춰 적절한 조언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식단 관리나 운동량 조절 등의 정보를 제공하여 사용자가 더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기술들은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의료 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의 역할
인공지능은 방대한 의료 데이터를 분석해 환자에게 최적의 진단과 치료 방법을 제시한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의료 패턴과 상관관계를 찾아내어 의사의 진단을 돕고,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특정 질환의 발생률과 예후를 분석하여 환자의 예측 결과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의사들이 환자 맞춤형 치료를 할 수 있게 돕는 것이다.
이러한 빅데이터 기반의 분석은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준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은 다양한 환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특정 질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을 미리 식별하고, 그들에게 예방 조치를 추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환자들이 병에 걸리기 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환자들은 자신의 건강을 더 잘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인공지능은 의료 연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방대한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함으로써 새로운 치료법이나 약물 개발에 필요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은 의료 연구의 속도를 크게 높이고, 더 효과적인 치료법을 찾는 데 기여한다.
한국AI교육협회 조성수 부회장은 인공지능은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들을 돕고 환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준다. 엑스레이나 MRI 분석을 통해 병을 찾아내고, 환자 맞춤형 약을 추천하며, 수술 중에도 의사 선생님을 돕는다. 또한, 집에서도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에 우리 생활이 훨씬 더 안전해졌다. 이번 2024년 CAOS-KOREA 제19차 추계학술대회 '인공지능과 의학의 융합 '주제발표에서도 이러한 인공지능 기술들이 정형외과와 의료 분야에 어떤 혁신을 가져오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인공지능은 의료 기술의 발전을 이끌며, 우리 건강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여러분도 나중에 인공지능에 대해 더 배우고, 사람들을 돕는 멋진 일을 해보면 어떨까요? ' 생각이 든다.
강의문의 한국AI교육협회 조성수부회장 golfmonthly@empa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