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는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말레이시아의 보석 같은 휴양지이자 한국 여행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동남아 여행지이다. 동남아 최고봉 4,095m 국립 키나발루산, 푸른 남지나해, 툰구 압둘 라만 국립 해양 공원, 세계 3대 선셋까지 휴양, 관광 모두 갖춘 명소로 휴양과 골프 모두 즐기고 싶은 골퍼라면 꼭 방문해 봐야 한다.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인 수트라하버 리조트(Sutera Harbour Resort )의 수트라하버 골프 & 컨트리클럽(SHGCC)은 세계적인 명성의 그레이엄 마쉬(Graham Marsh) 디자인의 27홀 챔피언십 골프코스로 아름다운 해안가 지형 안에 방대한 녹색 필드를 갖추고 있으며, 푸른 바다를 감상하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코타키나발루 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의 수트라하버 리조트에 투숙하면 매일 호텔식 조식을 즐긴 후 리조트 셔틀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총27홀의 레이크(9홀), 가든(9홀), 헤리티지(9홀) 골프장으로 이동,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여 더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다. 라운지에는 한국인에게 익숙한 다채로운 아시아식 메뉴뿐 만 아니라 비빔밥, 김치, 국수 등의 한식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음식 걱정 없이 든든하게 식사 후 플레이가 가능하다.
청정 자연과 어우러지는 27홀의 수트라하버 골프 & 컨트리클럽
세계적인 명성의 그레이엄 마쉬(Graham Marsh) 디자인의 27홀 수트라하버 골프 & 컨트리클럽은 아름다운 해안가 지형 안에 방대한 녹색 필드와 푸른 바다를 감상하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전략적으로 위치한 벙커들, 전 코스에 버뮤다 글라스 잔디가 깔려 있어 국내에서 느끼지 못했던 색다른 골프를 경험할 수 있다.
레이크Lake, 가든Garden, 헤리티지Heritage 3개 코스 27홀로 이루어져 있으며, 4개 홀을 제외한 23개 홀은 아름다운 지형, 하얀 모래, 바다와 호수로 둘러싸여 있어 아마추어부터 프로 골퍼까지 모두 격찬하는 아시아 최고의 골프장이다. 11, 12, 13홀이 가장 까다로운 코스로 알려져 있으며, 23홀은 파는 짧고 워터는 긴 시그니처 홀이며 플레이 시간을 맞추면 선셋을 향해 공을 날려 볼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 대표 골프코스로 인정받은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최고의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2019 아시아 태평양 투어리즘 & 트래블 어워드(이하 APTTF) 시상식에서 말레이시아 최고 골프 리조트 상(Best Golf Resort in Malaysia)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현재까지도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월드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쉽 등 매해 공신력 있는 대회들의 주 개최지로서 말레이시아 최고의 대표 골프장이다
수트라하버 골프코스 안내
레이크 코스Lake Course: 1~9홀까지 다양한 워터 해저드와 인공호수로 구성 되어있고 완만한 구릉과 푸른 잔디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헤리티지 코스Heritage Course: 10-18홀로 페어웨이를 가로지르는 수평선 너머 코타키나발루 시내를 마주하며 여유롭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한적한 코스이다. 가든 코스Garden Course: 19-27홀로 잘 갖춰진 벙커와 함께 수평선 너머로 수려한 자연과 바다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이다.
국왕이 다녀간 리조트, 초특급 럭셔리 수트라하버 리조트와 올인클루시브 골드카드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최근 말레이시아 국왕과 왕비 ‘양 디페르투안 아공 (Yang di-Pertuan Agong)’ 말레이시아 왕비 ‘라자 퍼마이수리 아공 (Raja Permaisuri Agong)’ 등이 다녀갔으며, 미스 월드 말레이시아 2023 (Miss World Malaysia 2023), 미스 월드대회, 미스 사바 카마탄 대회 등이 개최되는 핵심 리조트이며 코타키나발루를 대표하는 리조트이다. 모던한 퍼시픽 수트라 호텔과 전통 건축 양식의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두가지 타입으로 총 94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시아 퍼시픽 투어리즘 어워드 말레이시아 베스트 골프 리조트, 베스트 럭셔리 리조트, 월드 럭셔리 어워드 등을 수상하는 등 만족스러운 휴양을 위한 최고의 복합 리조트이다.
부대시설 또한 훌륭하다. SNS 포토스팟으로 유명한 5개 테마 수영장, 동남아시아 전통요리부터 지중해식, 정통 이탈리안 요리까지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15개의 식당과 바, 27홀 골프 코스, 영화관, 볼링, 탁구, 테니스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 및 해양 스포츠 천국인 마리나클럽, 세계적인 만다라 스파, 차바나 스파 등 휴양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10분, 국제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한국 고객만을 위한 특별 컨셉의 올인클루시브 골드카드만 있으면 리조트 내 조식, 중식, 석식은 물론 '마누칸섬' 호핑투어, 볼링, 배드민턴, 테니스, 피트니스센터, 영화관과 키즈클럽, 무료 셔틀버스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마지막 날에는 레이트 체크아웃(18시)을 제공해 마지막 날까지 편안한 리조트 이용이 가능하다.
그 밖에도 식음료, 스파, 골프, 해양스포츠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국내여행사에서 수트라하버 리조트 골드카드가 포함된 패키지를 이용하면 골프와 함께 자유일정 위주의 프라이빗하면서 여유로운 휴양을 즐길 수 있다.
인천-코타키나발루 항공
인천~코타키나발루(매일), 부산/무안~코타키나발루노선이 운항한다.
인천 출발: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 에어아시아, 아시아나(성수기) / 부산출발: 에어부산, 제주항공 / 무안출발: 제주항공 따뜻한 동남아에서 럭셔리한 휴양과 관광, 골프까지 모두 즐기고 싶은 골퍼라면 수트라하버 리조트를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 문의는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로 하면 된다.
자료제공: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www.suteraharbour.co.kr / Tel. 02-752-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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