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를 대표하는 미래 학술단체인 국제미래학회가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이 몰고온 인류혁명 시대에 한국의 정신적 뿌리인 유학과 인성의 중요성과 역할을 포함한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국제미래학회(안종배 회장)는 21C제주유교문화발전연구원(박용모 원장)과 함께 총괄하여 7월 3일(수) 오전10시 ~ 오후2시 제주퍼시픽 호텔 연회장에서 ‘인공지능이 몰고온 인류혁명 시대 유학과 인성의 미래 전략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학술세미나 기념행사로 박용오 21C제주유교문화발전연구원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축사를 전했다.
학술세미나에서 안종배 국제미래학 회장이 “인공지능이 몰고온 인류혁명 시대 유학과 인성 확산 섭렵 미래 전략”을 주제로 주제강연을 하였다. 안종배 회장은 주제 강연에서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이 인류혁명 시대를 몰고 오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인류혁명 시대에 인간이 주체가 되고 인간다움을 지키기 위해 인간의 존엄성과 인성, 영성의 강화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인류혁명 시대에 유학 정신인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은 시대 변화 속에서 인간 중심의 가치를 지키는 지침이 됩니다. 이러한 유학 정신의 덕목들은 인류혁명 시대에 인간의 존엄성, 인성과 영성을 강화하고, 인류 공영의 미래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합니다. 이처럼 유학 정신은 인류혁명 시대에 더욱 중요해지고 인류의 미래를 위해 더욱 확산되어야 합니다. ’고 전하며 유학 정신과 인성을 확산하는 구체적인 미래 전략으로 차차차 전략과 타타타 전략 그리고 세계미래 전략을 제시하여 참석자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주제발표후 “인공지능이 몰고온 인류혁명 시대 유학과 인성 확산 섭렵 미래 전략” 주제로 패널토의가 진행되었다. 패널토의 좌장은 박호래 21C제주유교문화발전연구원 사무총장이 맡았고 패널위원안 고태신 제주도 향교재단 전 이사장은 제주유교의 성찰, 이용길 제주 언론인클런 전 회장은 유교와 인성 및 AI와의 접목, 심현수 국제미래학회 사무총장은 유학정신과 인성을 AI 선용에 접목하여 국제미래학회가 개발하여 확산하고 있는 ‘인공지능 사용윤리 10계명’ 소개, 차경환 국제미래학회 인성위원장은 인류혁명 시대 유학정신의 기반인 인성의 중요성과 ‘인성 클린콘텐츠 정직 UCC 공모전’을 통한 확산 방안, 조성수 국제미래학회 디지털교육위원장은 AI혁명과 유학 가르침의 재발견과 유학 지도자들의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역량 함양과 과정을 소개하며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인류혁명 시대에 유학 정신과 인성의 중요성과 확산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토의하였다.
패널토의후 현장의 초청 참석자들과 주제 발표자인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간의 열띤 질의 응답이 30분간 진행되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안종배 회장은 학술세미나를 마무리 하면서 ‘인류혁명 시대 유학은 더이상 과거와 형식의 틀에 갇혀 있지 말고 미래와 유학 정신의 생활화와 확산에 집중해야 합니다. 특히 유학 지도자들이 인류혁명 시대에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역량을 갖춰 유학 정신과 인성을 확산하고 세계화해야 합니다’고 주장하였다.
본 학술 세미나 참석자들은 인공지능이 급속히 발전하여 불안한 미래 세상의 변화를 인류혁명 시대 특성으로 쉽게 이해하게 되었고 유학 정신과 인성을 확산하여 미래 사회에 지혜롭게 대응하는 통찰력을 가질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제미래학회는 인류혁명 시대에 인류는 양극의 갈림길에 있는 바 인류의 지속 가능 미래를 위해 건강한 윤리와 도덕을 갖추도록 유학 정신과 인성의 미래 지향적 확산 및 영성의 강화가 중요해 짐을 강조하고 있다. 국제미래학회는 이들을 주제로 국내 학술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이런한 대한민국의 정신과 윤리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이 미래 세상을 건강하게 선도하기 위해 세계미래대회 국내 개최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